[Mongo] 몽고DB 기본

2024.09.08 - [DB/MongoDB] - [Mongo] 몽고DB 소개

[Mongo] 몽고DB 소개

 

몽고DB는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단위인 도큐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NoSQL 데이터베이스입니다.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달리, 몽고DB는 유연한 도큐먼트 지향 모델을 사용하여 다양한 데이터 구조를 쉽게 처리할 수 있어요. 그럼 몽고DB의 기본 개념과 구성 요소에 대해 알아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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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도큐먼트(Document)

몽고DB의 핵심 데이터 단위는 도큐먼트입니다. 이는 정렬된 키와 그에 연결된 값의 집합으로,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행(Row)과 유사하지만 훨씬 유연해요. 도큐먼트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고, 자바스크립트에서는 객체(Object)로 표현돼요.

 

예시:

{
  "greeting": "Hello, world!",
  "views": 3
}

여기서, 키는 "greeting"과 "views", 값은 각각 "Hello, world!"와 3이에요.

몽고DB는 데이터형과 대소문자를 구별하며, 키 중복은 허용하지 않아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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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컬렉션(Collection)

컬렉션은 여러 도큐먼트를 모아둔 집합으로,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유사해요. 하지만 몽고DB의 컬렉션은 동적 스키마를 가지기 때문에, 동일한 컬렉션 내에서도 각 도큐먼트가 다른 구조를 가질 수 있어요.

 

예시로, 다음과 같은 도큐먼트를 같은 컬렉션에 저장할 수 있어요:

{
  "greeting": "Hello, world!",
  "views": 3
}
{
  "signoff": "Good night, and good luck"
}

위와 같이 다른 구조의 도큐먼트도 하나의 컬렉션에 저장할 수 있어요. 하지만 구조가 다른 도큐먼트를 무분별하게 섞어 사용하면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, 관련된 도큐먼트끼리 그룹화하는 것이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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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동적 스키마

몽고DB의 컬렉션은 동적 스키마를 가지며, 이를 통해 도큐먼트의 구조를 미리 정의하지 않아도 돼요. 즉, 개발 중에 필드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요. 이는 데이터 저장 구조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하여 개발 속도를 높여줍니다.

 

동적 스키마란?

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도큐먼트들이 고정된 스키마(데이터 구조)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. 이는 스키마리스(schema-less) 특성이라고도 불리며, 유연하고 자유로운 데이터 구조를 허용합니다.

 

예시:

MongoDB에서 동일한 컬렉션에 서로 다른 구조의 도큐먼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.

// 첫 번째 도큐먼트
{
  "name": "John",
  "age": 30
}

// 두 번째 도큐먼트
{
  "name": "Alice",
  "address": {
    "city": "New York",
    "zipcode": "10001"
  },
  "email": "alice@example.com"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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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데이터베이스(Database)

몽고DB는 여러 컬렉션을 그룹화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요. 한 몽고DB 인스턴스는 여러 개의 독립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팅할 수 있어,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서버에서 운영할 수 있답니다.

예약된 데이터베이스 이름도 몇 가지가 있어요:

• admin: 인증과 권한 부여 관련 작업에 사용돼요.
• local: 단일 서버의 데이터를 저장하고, 복제 셋에서 복제 프로세스에 사용돼요.
• config: 샤딩된 몽고DB 클러스터에서 각 샤드의 정보를 저장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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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몽고DB의 기본 개념을 살펴보았어요. 도큐먼트 지향 모델 덕분에 유연하고 확장성이 뛰어나며, 동적 스키마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 구조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몽고DB의 강점이에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