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료구조

해시 자료구조 이해하기

SS_G 2023. 3. 14. 23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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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시 자료구조는 데이터 저장과 검색을 빠르게 해주는 중요한 자료구조입니다. 이 포스트에서는 해시 자료구조에 대해 깊게 이해해 보도록 하겠습니다.

해시 자료구조란?

해시 자료구조는 '키(key)'와 '값(value)'의 쌍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자료구조입니다. 이는 키를 통해 데이터 값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. 해시 자료구조는 '해시 테이블'이라고도 불리며, 이는 키를 '해시 함수'를 통해 '해시 코드'로 변환하고, 이 해시 코드를 인덱스로 사용하여 값을 저장하는 방식을 따릅니다.

해시 함수와 해시 코드

해시 함수는 키를 해시 코드로 변환하는 함수입니다. 이 함수는 가능한 한 균일한 방식으로 키를 해시 코드에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해시 충돌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, 이는 해시 테이블의 성능을 저하시킵니다.

해시 코드는 해시 함수를 통해 생성된 값입니다. 이 코드는 보통 숫자이며, 이를 해시 테이블의 인덱스로 사용하여 값을 저장하거나 찾을 때 사용합니다.

해시 충돌

해시 충돌은 두 개 이상의 키가 같은 해시 코드를 가질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.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

체이닝(Chaining): 같은 해시 코드를 가진 요소들을 연결 리스트로 만들어 충돌을 해결하는 방식입니다.
오픈 어드레싱(Open Addressing): 충돌이 발생하면 다른 해시 버킷에 데이터를 저장하는 방식입니다.

 

해시 자료구조의 장단점

장점:
데이터 저장과 검색이 빠릅니다.
키와 값을 쌍으로 저장하기 때문에, 데이터를 구조화하기 좋습니다.


단점:
해시 충돌이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
해시 테이블이 커지면 많은 메모리를 소모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마치며

해시 자료구조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며, 그 성능과 유연성으로 인해 매우 중요한 자료구조입니다. 그러나 해시 충돌이나 메모리 사용량 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합니다. 이 포스트가 해시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다음 포스트에서는 실제로 해시 테이블을 구현해보며 이러한 개념을 더 깊게 이해해 보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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